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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예비 품절남 김재원 결혼소감 "책임져야할 가족 생겨 어깨 무겁다"

▲ 김재원이 MBC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MBC 제공



배우 김재원이 결혼식을 이틀 앞둔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9일부터 방송될 MBC 새 주말극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 출연하는 그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내 인생에서 결혼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가까이 올 줄 몰랐다. 가족을 만들어 갈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고 많은 분들이 축복해줘서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책임져야할 가족이 생겨서 무게감이 생길 것 같다"면서 "작품을 시작하기 전에 스태프들에게 물의를 일으켜 사죄한다. 좋은 일이니까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원은 동갑내기 일반인 여성과 8개월의 열애 끝에 28일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3개월째인 것으로 전해졌다.

새 드라마에서는 아버지가 자신을 유괴한 유괴범임을 알게 되는 형사 하은중을 연기한다. 이와 관련해 "무척 남자다운 캐릭터다. 가까운 지인들은 다 알고 있듯 내 성격이 남자다워서 어려움은 없다"며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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