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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전직 발레리나 출신 도지원 유연성 화제…'무용학도' 고우리 박소현 주목



배우 도지원이 유연성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유연성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과거 무용과 발레를 전공한 여자 연예인이 많기 때문. 그중 방송인 박소현은 '무용'을 전공했으며 걸그룹 레인보우 고우리도 생활무용학을 전공했다.

전직 발레리나 출신 도지원 유연성은 25일 오전 나무엑터스의 트위터에 "도지원 배우의 일상! 이렇게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셔서 몸매가 좋으신가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도지원은 가녀린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 타이츠를 입고 유연성이 강조되는 스트레칭에 열중인 모습이다.

전직 발레리나인 만큼 도지원은 두 다리를 쭉 뻗은 채 유연성을 과시하며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밴드로 가려진 상처투성이 발은 그녀의 꾸준한 노력을 짐작케 했다.

또 탤런트 박소현도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한 무용 전공자다.

박소현은 과거 SBS '좋은아침'에서 출연해 침대 위에서 스트레칭을 하며 유연성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각종 특집 프로그램에서 발레로 다져진 유연성을 바탕으로 화려한 춤실력을 뽐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레인보우 고우리는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생활무용학을 전공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