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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캠핑장 울려퍼지는 '너는 감동'...휴대용 오디오 장소별 추천



▲ SAMSUNG CSC



스마트기기가 전성기를 맞으면서 휴대용 오디오 제품도 넘치고 있다. 하지만 자세한 정보 없이 오디오를 샀다가는 장소에 맞지 않아 낭패를 볼 수 있다. 같은 포터블 오디오라도 캠핑 같은 야외활동에는 휴대성이, 실내에 놓을 때는 디자인이, 활동성이 많은 곳에서는 실용성이 중요하다.

◆캠핑 등 야외 활동 빈번

'휴대성'이 정말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삼성전자 무선 포터블 오디오 'F60' 'F61'은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세련된 메탈 소재와 부드럽고 미니멀한 곡선 디자인 ▲1.1kg의 초경량 무게 ▲1회 충전으로 12시간 재생 등이 어우러져 캠핑장에서 존재감을 발한다.

NFC와 블루투스로 스피커에 무선으로 페어링할 수 있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PC와 연결돼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

특히 깨끗하고 박력 있는 소리를 재생시켜주는 네오디뮴 스피커와 작은 공간에서 최적의 베이스를 구현하는 패시브 베이스 라디에이터(실드 타입의 밀폐형 인클로저에서 저음 강화를 위해서 우퍼와 함께 사용하는 스피커)가 만나 강력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40만원대.

◆실내 인테리어까지 책임

거실, 안방 등 집안 주요 공간에서는 눈에 보이는 디자인이 중요한 선택 기준이다. 덴마크의 프리미엄 스피커 브랜드인 리브라톤은 톡톡 튀는 색깔과 디자인으로 실내 인테리어까지 책임진다.

국내 출시된 리브라톤 제품은 모바일 기기용 '짚', 중형 '라이브', 홈시어터로도 사용할 수 있는 대형 '라운지' 세 가지다. 이 중에서 라이브 모델이 인기다.

리브라톤 무선 스피커는 옷을 갈아입듯 스피커 겉의 커버를 교체할 수 있어 집안 분위기, 계절, 장소에 맞게 언제든지 컬러를 바꿀 수 있다.

블랙, 그레이, 그린, 레드 등의 컬러의 커버를 선택할 수 있어 집안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최근 유행하는 이케아 스타일, 스칸디나비아 같은 북유럽 인테리어 스타일에도 조화롭게 배치가 가능하다.

음향 성능의 경우 '풀 룸(Full Room)'기술이 적용돼 음파를 직선 한 방향이 아닌 다양한 방향으로 퍼뜨려 360도 모든 방향에서 음악이 들리는 느낌을 전달한다. 라이브는 110만원대

◆북한산에서 비발디 '사계'를 듣는다

움직임이 많은 활동을 할 때는 비츠필 블루투스 스피커가 제격이다. 알약을 닮은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어떤 장치와도 연결 할 수 있어 장소의 제약이 없다.

약 9m 거리 안의 휴대전화, 노트북 등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된 장치의 음악 트랙변경 및 볼륨조절이 가능해 편리하다. Apt-X 코덱을 내장, 기존 블루투스 제품들보다 고음질을 즐길 수 있다.한번 충전으로 최대 7시간 플레이가 된다.

마이크가 장착돼 스피커폰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두 손을 사용하지 못할 때 필을 통해 통화를 하거나 회의 등 다자간 통화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전용 케이스에는 D자형 등산용 고리를 제공해 가방에 걸어 휴대할 수도 있다. 29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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