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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저금리 투자전략…"일부 부동산·美달러 부상"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지속되던 저금리 기조가 조만간 마침표를 찍을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탈 저금리 시대의 투자전략으로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그동안 비교적 거품이 덜 낀 상가나 리츠(부동산투자회사)상품 등을 중심으로 관심을 늘리고 부동의 안전자산인 미국 달러화 투자를 확대할 것을 조언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축소 방침에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두달여만에 1%포인트가량 급등했다.

지난달 1일 연 1.63% 수준에서 5월 말 연 2.13%로 오르고서 이달 24일 연 2.54%로 더 올랐다.

한국에서도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지난달 말 연 3.12%에서 24일엔 연 3.68%까지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저금리 시대의 종언'을 예고하며 "외국인 투자금의 이탈로 버블이 사라지면서 거의 모든 자산의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급변하는 투자 환경에서 자산을 지키기 위한 피난처로 국내 일부 부동산과 미 달러화를 꼽았다.

김학주 우리자산운용 운용총괄본부장(CIO)은 "국내 부동산의 경우, 주택시장을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이 그동안 주식이나 채권에 비해 덜 과열됐다"며 "가령 상가 투자나 리츠상품 등이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미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달러에 투자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등이 유망할 것으로 봤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다세대 주택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지지옥션의 하유정 선임연구원은 "전·월세 수익을 노리고 저금리 대출을 받아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들어왔던 수요가 다시 예금 등으로 돌아갈 확률이 높다"고 분석했다./김현정기자 hjk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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