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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청약 '대박'…래미안 최고 379대 1

부동산 침체기에도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26일 실시한 위례신도시 청약 결과 1순위에서 모두 마감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위례신도시 청약접수 결과 368가구 모집에 1만110건이 접수돼 27.47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중 테라스하우스(99∼124㎡)는 24가구 모집에 3082건 몰려 128.42대 1, 5가구를 모집하는 펜트하우스(131∼134㎡)는 484건 접수돼 96.8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최고경쟁률은 2가구 모집에 758명이 몰린 전용 99㎡가 기록한 379대 1이었다.

또 현대건설의 위례 힐스테이트는 일반공급 580가구 모집에 6천399건이 몰려 평균 11.0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99A㎡는 61가구 모집에 2천179명이 청약해 최고 35.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4·1 부동산 종합대책으로 민간 중대형 아파트 청약가점제가 폐지돼 유주택자들도 청약 접수가 가능해져 청약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