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용인 종합물류창고서 화재…에어컨 수백대 잿더미



어젯밤 경기도 용인의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에어컨 수백대가 잿더미로 변해 3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26일 오후 11시 17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용인종합물류 창고에서 발생한 불은 2시간 30분만에 꺼졌다.

불은 창고에 쌓여 있던 에어컨 수백 대와 450여㎡ 창고건물 4개동 중 3개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억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접 소방서 장비와 인원을 동원하는 광역 1호를 발령하고 펌프차 7대 등 장비 27대와 인력 13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건물이 불에 타기 쉬운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데다 건물이 붙어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를 파악하는등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