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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스마트폰 판매량, 삼성 웃고 애플 울고

미국과 함께 선진국 빅마켓으로 꼽히는 서유럽에서 삼성 스마트폰 판매량은 늘고 애플 아이폰은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시장조사기관 IDC를 인용한 미국 IT전문매체 시넷(www.cnet.com)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서유럽 스마트폰 판매량은 1천430만대로, 작년 1분기의 1천90만대보다 31%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이 지역 시장점유율은 45%로 작년 동기의 39%보다 6% 포인트 늘었다.

반면 애플의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삼성전자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620만대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동기의 700만대보다 오히려 11% 줄어든 것으로, 시장점유율 역시 작년 25%보다 5% 포인트 하락한 20%였다.

점유율 상위권에서는 LG전자의 약진이 가장 두드러졌다.

LG전자는 1분기 24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전년 동기의 50만대에 비해 판매량이 380%나 늘었다. 시장점유율 역시 2%에서 4%로 수직으로 상승했다.

반면 노키아는 판매량이 1년 사이 230만대에서 160만대로 30%나 하락하며 전년 3위에서 5위로 처졌다. 1분기 시장점유율 역시 작년보다 3% 포인트 떨어진 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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