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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더 파이브 개봉하나?' 김선아 근황 공개…'아이두아이두'이후 1년여만

▲ 김선아 근황



배우 김선아 근황이 화제다.

지난해 7월 종영한 MBC 드라마 '아이두아이두' 이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김선아가 1년여만에 근황을 알린 것.

김선아는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한 달 내내 아파 미치는 상황이 와도 결국은… 나만 아픈 거야… 내 몸 내가 챙겨야지. 엄마 보고 싶다. 따뜻한 밥도 먹고 싶다. 반찬? 없어도 돼. 그냥 하루 정도는 마음 편히 있고 싶다. 다음에 올 땐… 필요 없는 건 안 챙겨 와야겠어. 사실 간식이고 라면이고 별로 해먹을 시간은 없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선아는 "편도가 붓고 열이 나고 기침을 너무 해 잠도 계속 며칠 못 자고. 정말 병자가 따로 없구나. 목이 쉬어도 동시가 아니니 신경도 안 쓴다지요. 어쩐지. 감정신 슛 들어갔는데 카메라 셔터 소리가 마구마구 나더라고. 난 지금껏 뭐한 거지? 여전히 난 신세계에 적응 중"이라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선아는 코를 풀고 있는 듯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글에서 쓴 것처럼 매우 야윈 모습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걸 짐작할 수 있다.

김선아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선아 근화, 한 달 내내 아프다니 걱정된다" "김선아 근황 공개한거 보니 더 파이브 개봉임박했나?" "김선아 해외에서 촬영 중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