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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그룹영상통화 서비스 출시…최대 4명 동시 영상통화

SK텔레콤이 최대 4명까지 함께 영상통화 할 수 있는 '그룹영상통화' 서비스를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3G 단말기에서 제공하던 '다자간 영상회의' 서비스를 LTE 망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기존 서비스 대비 약 12배가량 화질이 선명하고 음질도 2배로 생생하게 발전됐다.

다른 이동통신사 가입자나 3G 이용자도 그룹영상통화에 참여할 수 있다.

요금은 1:1 영상통화료(1초당 3원)의 2배로 최초 발신자에게만 부과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