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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아시아 사회적기업 리더 포럼 다음달 4일 여의도서 열려

아시아 사회적기업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회적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장이 열린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13 아시아 사회적기업 리더 포럼(Social Enterprise Leaders Forum in Asia, 이하 SELF ASIA 2013)이 '아시아 사회적기업의 미래와 도전과제'라는 주제로 다음달 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아시아지역 사회적기업 전문가를 비롯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비영리단체 기업 등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해 사회적 기업의 가치 창조적 발전과 전망, 아시아 사회적기업 육성 환경과 발전 전망, 해외와 아시아 사회적기업 비교 분석 등을 논의한다.

이탈리아 모데나 레가코프(협동조합)의 잔루카 베르사니 총재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중국 개풍공익기금회 간동위 대표, 일본 코쿠가쿠인 대학 경제학과 후루사와 코유 교수, 싱가포르 국립대 사회적기업과 자선 아시아센터 케빈 테오 등 아시아지역 전문가들이 각 국가의 사회적기업 육성환경과 발전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김재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은 "사회적기업은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복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회혁신의 훌륭한 수단"이라며 "아시아 사회적기업의 성장사례를 공유하고 기업가 정신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