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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8월 명퇴 신청 교원 지난해 절반 수준

오는 8월 말 명예퇴직을 신청한 서울시내 학교 교원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2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공무원 명예퇴직 신청에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원 385명이 접수했다.

이는 지난해 8월 764명보다 50.4% 줄어든 수치다.

공립 교원은 584명에서 278명, 사립교원은 180명에서 107명으로 각각 52.4%와 40.6% 줄었다.

서울교육청은 명예퇴직 신청을 학교 안정화와 교육력 제고를 위해 가급적 상반기에 신청하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명예퇴직 대상은 8월 기준 재직기간이 20년 이상이고, 정년퇴직일 전 1년 이상의 기간에 자발적으로 퇴직하는 교원이다.

서울교육청은 8월 초 명단을 확정해 통보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