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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출간



1936년 6월 30일 무명작가 마거릿 미첼의 처녀작이자 유일무이한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출간됐다.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듣던 남북전쟁 이야기와 10년 동안의 조사와 집필 끝에 완성한 1037페이지의 이 대작은 출판사들이 거절해 어느 출판사의 한 직원에게 떠넘기다시피 하여 빛을 보았고 6개월 만에 100만 부가 팔렸으며 이듬해 퓰리처상을 받았다. 작가 미첼이 원래 붙이려했던 제목은 ‘내일은 또 다른 태양이 떠오른다’ 였다고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