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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밀매단 잡는 격렬한 총격전 때문에 마을 주민들 공포에 떨어... 시위까지

▲ 출처:브라질 현지 언론사 Globo



▲ 출처:브라질 현지 언론사 Globo



리우 데 자네이루 시 북쪽 지역에 위치한 마레 빈민촌 주민들이 BOPE(헌병 특수부대)의 활동 반대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헌병 특수부대는 지난 24일부터 마레 빈민촌 부근 대로에서 마약 밀매단 소탕 작전을 위해 총격전을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헌병 장교가 사망했고 이 외에 8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마을 주민들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계속되는 격렬한 총소리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다. 참다 못한 주민들은 아예 총격전이 벌어지는 대로에 나와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들은 주둔해 있는 헌병 부대에 돌을 던지며 헌병 장교의 죽음에 대한 책임 또한 추궁하고 있다.

마을 감시단 대표 제일손 지 소우자는 "마을 전체를 공포로 떨게 만드는 헌병들의 활동을 중지시켜야 한다. 낮에도 위험한데 밤은 하물며 어떻겠느냐? 헌병들의 무분별한 행동 때문에 마을 주민들로부터 많은 컴플레인을 받았다"라며 "헌병들은 아무런 통제 없이 총격전을 벌이고 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이미 그들 때문에 아홉 명이나 사망했다"고 전했다.

주민들은 한 목소리로 헌병 특수부대가 아무 이유 없이 수색 작전을 벌이고 난폭한 행동을 벌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한 총격전으로 인해 지난 25일 마을 부근 아홉 곳의 공립 학교가 휴교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이로 인해 7400 명의 학생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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