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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브라질 리우시, 영화관 산업 부흥 프로그램 확대 시행



리우피우미(시청 산하 영화배급업체)는 현저히 줄어드는 리우 시의 영화관 관람객을 끌어 모으고 영화관 산업의 부흥을 위해 '시네 카리오카'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시네 카리오카 프로그램은 영화관이 없는 빈민촌 지역을 위주로 영화관을 설치해 영화를 값싼 가격에 상영하는 프로젝트다. 2010년 노바 브라질리아 지역의 알레멍 복합 건물에서 처음으로 시작됐다. 관람료는 4헤알 (2100원)에서 최고 8헤알(4200원)이다.

리우 시는 올해부터 점차 지역을 늘려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카리 지역에 위치한 4 군데의 빈민촌을 목표로 삼고 있다.

마르시아 베사 영화 제작자는 "사람들 일상에 TV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유료 채널의 수 또한 늘어나고 있다. 이에 영화관을 찾아 드는 사람들의 모습이 크게 줄고 있다"며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동기를 전했다. 또한 그녀는 "올해는 프로그램을 예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며 영화관들은 다양한 문화활동을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시내에 위치한 비토리아 극장은 영화뿐만 아니라 갤러리 서점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최근 재 개관 했다"고 덧붙였다.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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