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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내년도 최저임금 협상 결렬…내달 4일 7차 회의서 다시 절충키로

노사 양측의 입장차가 커 내년도 최저임금 협상이 결렬됐다.

최저임금위는 27일 오후 7시 사용자위원 8명, 근로자위원 9명, 공익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6차 전원 회의를 열었다.

노동계는 올해 최저임금 시급 4860원을 내년에는 5910원으로 21.6% 올려야 한다는 내용의 인상안을, 사용자측을 대표하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동결안을 제시하는등 양측간 입장차가 컸다.

결국 자정을 넘겨 진행된 회의에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의결은 법정 시한을 넘기게 됐다. 최저임금위는 오는 7월4일 7차 전원회의를 열어 다시 심의·의결키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