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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찰 여대생 청부살해 윤씨 주치의 조사

서울서부지검은 '여대생 청부살해' 사건 주범 윤모(68·여)씨의 주치의인 세브란스병원 박모 교수를 지난 27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박 교수를 상대로 진단서 발급 경위, 윤씨가 금품을 제공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박 교수 은행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박 교수가 진단서 발급 대가로 금품을 받았는지 조사 중이다.

박 교수는 2002년 여대생 하모(22)씨를 청부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씨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해 윤씨가 형집행정지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13일 세브란스병원을 압수수색해 윤씨의 진료기록 등을 확보했으며 14일부터 박 교수와 함께 윤씨를 진료한 세브란스병원 의사 등 20여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진단서의 허위 여부 등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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