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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中시장 선점해야"… 박대통령, 경제사절단과 조찬



박근혜 대통령은 방중 이틀째인 28일 이번 순방에 동행한 국내 경제사절단원 전원을 초청해 조찬간담회를 열었다.

박 대통령은 참석 기업인들과 함께 지난 20년간의 한·중 경제협력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중국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현실에 맞춰 향후 20년간의 새로운 진출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중국 내수시장에 대한 선제적 진출을 강조하고, 경제성장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중국 내 중산층을 겨냥해 장기적 안목에서 중국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박 대통령의 이번 방중에는 사상 최대인 71명의 경제사절단이 꾸려졌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경제4단체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구본부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가 대거 포함됐다. 특히 중견ㆍ중소기업 대표가 33명이나 돼 대기업 대표(18명)를 크게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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