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대형 대부업체들, 다음달부터 신규대출 연대보증 없앤다

러시앤캐시 등 대형 대부업체들이 다음달부터 신규대출에 대해 연대보증을 폐지한다. 신규 대출금리도 신용도에 따라 일부는 더 낮은 상한 금리를 적용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미즈사랑·원캐싱), 산와대부, 웰컴크레디라인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 리드코프는 7월 1일부터 신규 대출의 연대 보증을 없애기로 했다.

이는 금융당국이 다음달부터 제2금융권 연대 보증을 철폐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금융사로 인정받지 못하는 대부업은 이를 준수할 의무는 없으나 자율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대부업 신규 대출 금리도 내려간다.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의 '러시앤캐시'는 신규 직접 대출의 30% 정도에 대해 연 29.9%의 상한 금리를 적용한다. 현행 대부업 상한 금리는 연 39%다.

같은 계열인 미즈사랑과 원캐싱도 동참할 예정이며 산와대부 등 경쟁업체도 유사한 특판 상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중개대출의 경우,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 등 일부 대형 대부업체는 현행 상한 금리에서 2.5% 포인트 내린 연 36.5%를 적용할 예정이다. 수수료 상한제 시행에 따른 수수료 하락 효과를 고려해 산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