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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민주당 "7월 임시국회 열어 국정원 의혹 규명" 요구

28일 민주당이 7월 임시국회 소집과 청문회를 요구했다. 국정원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서해 NLL(북방한계선) 대화록의 일방공개와 왜곡조작 등을 따져 묻기 위함이다.

소속 의원 78명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자청, 공동명의의 성명을 발표하며 이같이 요구했다.

의원들은 성명에서 "국정원의 불법공작을 통한 국기문란, 헌정유린사태에 엄중히 대처하기 위해 7월 임시국회를 반드시 열어야 한다"면서 "'NLL 청문회'를 열어 대화록의 불법적 공개, 왜곡조작된 대화록을 통한 선거개입 정치공작 등 NLL 관련 일체의 의혹과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또 "남재준 국정원장은 대화록을 불법 공개하는 일을 자행했다"며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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