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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주파수 경매 KT대 'SKT-LG유플러스' 연합 대결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롱텀에볼루션(LTE) 광대역 주파수 할당 방식으로 '복수밴드 혼합경매' 방안을 확정했다.

혼합 경매는 2개의 밴드플랜(주파수 대역 조합)을 동시에 경매해 최종 입찰가가 높은 밴드플랜에서 낙찰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이번 경매는 KT와 SK텔레콤·LG유플러스간 1대 2의 대결 구도하에 자금력에 따라 승부가 결정되는 '머니 게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미래부는 1.8㎓ 및 2.6㎓ 대역의 주파수 할당을 이같은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국민 편익과 산업 진흥, 주파수 이용 효율성, 공정경쟁 및 합리적인 주파수 할당대가 확보 측면에서 가장 바람직한 안"이라고 설명했다.

이 방안은 이동통신 업계에서 논란이 된 '1.8㎓ KT 인접 대역'을 포함하는 밴드플랜과 포함하지 않은 밴드플랜을 동시에 제시해 경매를 진행하고, 경매 결과 입찰가의 전체 합이 높은 밴드플랜에서 낙찰자를 결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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