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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대형헬기 사업' 군사기밀 유출한 장교-업체 덜미

대형 공격헬기 사업과 관련, 군사기밀을 유출한 현직 영관급 장교와 무기중개업체 직원 등 일당이 각각 군 검찰과 검찰에 송치됐다.

국군기무사령부는 대형공격헬기 사업 관련 군사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영관급 장교와 군무원 등 2명을 이달 초 군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무사는 이들이 유출한 군가시밀을 보유한 혐의로 무기중개업체 A사 직원 2명도 비슷한 시기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기무사 관계자는 "4월 25일 A사를 압수수색한 결과 군사기밀이 발견돼 수사에 착수했다"며 "압수수색 당시 대형공격헬기 사업 관련 작전요구성능(ROC) 등의 기밀이 나왔다"고 밝혔다.

대형공격헬기 사업은 4월 17일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보잉의 'AH-64E'(아파치 가디언)를 도입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A사는 이번 대형공격헬기 사업에서 보잉과 공식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사는 앞서 차기 전투기(F-X) 1차 사업 때 보잉의 에이전트로 활동했고 당시 보잉의 F-15K가 선정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