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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힙합스타 드레이크의 '붐폰', 한국 헤드폰시장 진출



뮤지션의 필수 아이템이기도 한 해외 유명 헤드폰의 국내 시장 경쟁이 뜨겁다.

유명 힙합 가수 드레이크가 착용해 알려진 '붐폰'이 8월 국내 출시를 예고하면서 음악 팬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붐폰은 '가수들의 헤드폰'이라는 닉네임에 맞게 지금까지 출시된 헤드폰과 차별화해 본인만이 즐길 수 있는 음악이 아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기능으로 화제를 모아왔다. 국내에는 음악 마니아들이 해외 구매대행으로만 구입해 더욱 희소성을 인정받아왔다.

일반 헤드폰 기능에서 버튼 하나로 '붐박스'라는 이름의 스피커 기능으로 변환이 가능하다는 것이 붐폰의 최대 경쟁력이다. 전자기타·키보드·DJ비트머신은 물론 휴대전화와 연결할 수 있는 내·외부 출력 기능을 겸비했다. 또한 발광기능을 갖춰 클럽에서 패션 아이템으로의 역할도 한다는 점에서 드레이크가 즐겨 사용해 왔다.

업계 관계자는 "헤드폰 시장이 음악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음질과 디자인이 탁월한 붐폰의 한국 최초 론칭이 새로운 헤드폰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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