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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신선한 공기 마시며 '하늘 요가'



러시아 페테르부르크의 관광 명소가 한 눈에 보이는 문화센터 '로프트 프로젝트 에타쥐' 옥상. 이곳에서는 매일 아침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하늘 요가'가 수업이 열린다.

옥상에서 열리는 하늘 요가는 지난해 8월 시작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수업 과목도 하타 요가와 아크로바틱, 빈야사 요가 등으로 다양해 수강생들의 반응도 좋다.

요가 강사 안드레이 네도딘은 "수업은 명상과 스트레칭으로 시작해 파트너와 함께 할 수 있는 요가 동작들로 이어진다"며 "동작들이 어렵지 않아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화센터 관계자는 요가 수업의 정원은 25명이지만 날로 높아지는 인기 덕분에 항상 자리가 모자란다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안나 감지코바 기자·정리=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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