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바른 SNS를 위한 소셜 릴레이'로 PR 위크 아시아 2013 소셜 미디어 캠페인 부문 '명예상'을 수상했다.

30일 SKT에 따르면 소셜 캠페인인 '바른 SNS를 위한 소셜 릴레이'가 지난 27일 홍콩에서 진행된 PR 위크 아시아 2013의 소셜 미디어 캠페인 부문 명예상을 수상했다.

PR 위크 아시아 2013은 세계적 커뮤니케이션 매체인 캠페인 지(誌) 주최로 아시아를 포함한 호주, 뉴질랜드 지역에서 한 해 동안 진행된 가장 성공적인 PR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올해 12회째 열리는 행사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SKT 캠페인은 '공감, 감성, 표현, 유머, 응원' 등의 주제 선정 후 이에 걸맞은 소셜 멘토를 섭외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