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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청와대 홈페이지 회원 10만명 개인정보 대량 유출

▲ 30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떠 있는 공지문. /캡쳐



지난 25일 발생한 청와대 홈페이지 해킹 사건으로 약 10만명 회원들의 개인정보가 대량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당국에 따르면 30일 기준 청와대 홈페이지 회원 20만명 중 회원 정보가 유출된 회원은 절반인 10만명 가량으로 나타났다.

현재 청와대 홈페이지는 해킹공격에 대한 보안강화 차원에서 홈페이지 게시물 작성기능에 제한을 두고 있다.

앞서 해킹 사건이 터진 직후 청와대 측은 "비밀번호와 주민번호는 암호화되어 유출되지 않는다"면서 "혹시 전화, 메일 등 개인정보침해나 악용이 의심되는 경우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국번없이 118)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분쟁조정 신청이나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을 통해 피해도 구제받을 수 있다"고 공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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