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짖는다는 이유로 쥐약 묻힌 생선 먹여 진돗개 살해한 70대 노인

대구 달성경찰서는 평소 자신에게 짖어댄다는 이유로 쥐약을 묻힌 생선을 먹여 진돗개 2마리를 살해한 혐의(재물손괴)로 박모(77·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7시50분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한 회사 주차장에서 남모(38)씨가 기르던 진돗개 2마리(시가 150만원 상당)에게 쥐약을 묻힌 생선을 먹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에서 박씨는 "밭으로 일하러 갈 때마다 심하게 짖어 겁이 나 죽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