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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1만원대 호텔 비즈니스 런치 코스 등장



세종호텔의 와인&다이닝 베르디가 8월31일까지 1만원대 비즈니스 런치 코스를 선보인다.

코스는 식전빵과 유기농 샐러드, 메인요리,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되며 이용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다. 가격은 세금·봉사료를 포함해 1만6000원부터 1만8400원까지.

식전빵은 오징어먹물빵, 치아바타, 허브 포카치오, 흑미롤 중 3가지가 요일별로 제공된다. 샐러드와 함께 제공되는 메인요리는 볶음밥·파스타·피자로 구성되며 총 22가지 종류로 준비된다. 문의: 02) 3705-9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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