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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좀비 블록버스터 '월드 워 Z' 2주 연속 흥행 정상, 그러나...

▲ 감시자들



▲ 월드 워 Z



브래드 피트 주연의 좀비 블록버스터 '월드 워 Z'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며 전국관객 300만 고지를 넘어섰다.

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월드 워 Z'는 지난달 28~30일 전국에서 93만3807명을 불러모아, 이시영·엄기준 주연의 공포 스릴러 '더 웹툰 : 예고살인'(39만729명)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1위를 지켰다. 지난달 20일 개봉 이후 전국 누적관객수는 319만1961명에 이르렀다.

그러나 '월드 워 Z'의 흥행 질주는 국내외 흥행 기대작들이 쏟아지기 시작하는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막을 내릴 전망이다. 한효주·설경구·정우성 주연의 범죄 스릴러 '감시자들'과 조니 뎁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론 레인저'가 3일과 4일 차례로 공개되는데 이어, '퍼시픽 림'(11일)과 '미스터 고'(17일), '레드 : 더 레전드'(18일)과 '설국열차'(다음달 1일) 등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일주일 간격으로 관객들을 공략한다.

한편 채닝 테이텀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물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27만4756명으로 뒤를 이었고,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23만1782명으로 지난주보다 2계단 하락한 4위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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