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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대구 영남일보 해킹 추정 홈페이지 마비…신문제작 차질 없어

▲ 영남일보 홈페이지 화면 캡처.



대구에 본사를 둔 지역 일간지인 영남일보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1일 오전 9시30분쯤 해킹으로 추정되는 피해로 마비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마비 당시 영남일보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뉴스가 제공되는 화면이 사라지고, 접속이 차단되며 국제 해킹단체 어나니머스의 상징으로 영화 '브이 포 벤데타'의 주인공인 '가이 포크스'(흰색 가면)의 모습과 함께 'Hacked by High Anonymous'(한수 위의 어나니머스에 해킹됐다)라는 메시지가 화면 상단에 떴다.

홈페이지는 마비됐지만 기자들의 기사 작성 및 송고시스템(집배신 시스템)은 정상 작동해 신문제작에 큰 차질은 빚어지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 수사대는 영남일보에 전문 인력을 보내 피해 정도와 해킹을 주도한 사람 등을 파악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