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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경찰, 거짓말탐지기 검사실 28곳으로 확대

경찰이 거짓말탐지기 관련 시설과 인력 등을 확충한다.

경찰청은 5억9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서울·경기·대구·인천·전남경찰청에 거짓말탐지기 검사실 각 1실, 전북청에 2실을 증설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전국 16개 지방청에는 모두 검사실이 21실이 있다.

또 27명인 검사관을 7명 추가할 계획이다.

거짓말탐지기는 법적 증거능력을 인정받지는 못하지만 묵비권을 행사하거나 범행을 부인하는 피의자의 혐의를 입증하는 데 유의미한 정황증거를 제공한다.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탤런트 박시후씨가 3월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받았고, 지난해 여름 제주 올레길 살인사건의 피의자는 애초 성폭행 시도 사실을 부인하다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거짓' 반응이 나오자 결국 자백했다.

지난해 8074명이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관 1인당 평균 299명을 담당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