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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서 '예수 행진' 축제...세계 각지 신자 2백만 운집

▲ 출처- 현지 언론사 Terra



상파울루 시내에서 최근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March for Jesus(예수 행진)' 행사가 열렸다.

'March for Jesus(예수 행진)'는 복음주의적 성격을 띈 국제적인 개신교 행사로 매년 세계 여러 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예수 행진 조직 위원회에 따르면 세계 각지에서 약 200만 여명의 신자들이 모였으며 이들은 북쪽 지역에 위치한 루스 광장에서 에로이스 광장까지 대형 무대 차량을 따라 행진했다. 행사로 인해 상파울루 시내의 대로 약 26km가 통제돼 교통 혼잡을 빚었다.

에스테방 에르나데스 목사 및 예수 행진 조직 위원장은 "최근 몇 주간 브라질에서 일어난 시위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동기부여를 받은 것 같다"며 행사에 참여한 많은 인원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약 10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여러 가스펠 밴드들의 공연 또한 이루어졌다.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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