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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JYJ 김준수 신곡 눈물흘리며 한번에 녹음



JYJ의 김준수가 2집 출시에 앞서 2일 수록곡 '11시 그 적당함'을 선공개한다.

'11시 그 적당함'은 연인과 헤어진 다음날 남자의 고독한 독백을 담은 어쿠스틱 사운드의 발라드다. 소속사는 1일 화관을 쓴 모습의 재킷 사진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주 로엔TV를 통해 공개 된 '11시 그 적당함'의 15초 티저가 화제가 됐다. 김준수의 목소리가 날 것 그대로 묻어나 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준수는 녹음 당시 감정이 고조돼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감정을 살리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끊지 않고 한 번에 노래를 이어 부르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