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산재 없는 대한민국' 묘수 한자리에!

▲ 방하남(앞줄 가운데) 고용노동부 장관이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마련된 실생활에 유용한 스마트폰 안전보건 애플리케이션 시연회에 참석해 앱을 시연해보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제공



최근 산업재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지난해 국내에서는 9만2000여 명의 산업재해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약 2000명이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 하루 평균 250명이 재해를 입고 5명이 숨진 셈이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작업장의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제46회 산업안전보건 강조 주간' 행사를 개막했다.

5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터를 중심으로 사회 전반의 안전수준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올해는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행복한 나라'를 캐치프레이즈로 노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 시민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첫날인 1일에는 산업재해 예방 유공자 포상 등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최근 빈발하고 있는 화학사고 예방대책을 비롯해 건설·서비스·제조업 등 분야별로 각종 세미나와 '안전보건 활동 우수 사례 발표 대회'가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고용부·노동자 대표·경영자 대표·민간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역할을 확인하고 결의를 다졌다. 세미나는 5일간 29개가 개최되며 전문가의 최신 안전보건 이슈와 대책 발표가 이어진다.

우수 사례 발표 대회에서는 업종 및 사업장 규모별로 13개 부문별 경연대회를 통해 80여 개 안전보건 관리 우수 기업의 사례가 발표된다.

근로자 및 일반 시민을 위한 행사로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안전연극공연' '안전보건 UCC 작품 상영' 등이 열린다.

1~4일 개최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는 산업 현장의 안전 제품에서부터 가정과 학교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최신 안전보건 제품 1만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 제품은 미국·일본·독일 등 15개국 200여 개 업체가 출품한 것으로 관람객이 현장 체험을 통해 제품의 기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 연극 '행복한 선물'은 2일 탤런트 유태웅 등 수준급 연기자들이 출연해 막을 올린다. 연극 관람은 홈페이지(www.kosha.or.kr)에서 무료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이 밖에 시민이 직접 만든 안전보건 UCC 작품 상영, 스마트폰을 활용한 안전보건 애플리케이션 시연회 등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공단은 지난달 말부터 부산·대구·광주·대전 등 4개 지역별로 세미나, 안전연극 순회 공연, 발표 대회 등 행사를 열고 산업안전보건 강조 주간 행사의 전국적 확대를 통해 안전 보건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나서고 있다.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우리 사회가 안전 선진국 진입을 위해서는 안전이 사회의 보편적 문화와 생활로 정착돼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