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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첫날 '롤러코스터 신고식'…21개 상장1호 기업들 4배 급등·하한가 희비

벤처·중소기업의 자금조달에 숨통을 트이는 역할을 하기 위한 장내시장인 '코넥스'의 출범 첫날, 종목들의 희비는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증시 전문가들은 코넥스의 최대 수혜는 벤처캐피탈사가 될 것으로 내다보며 시장의 성공 요건으로 낮은 거래비용, 풍부한 유동성 등을 꼽았다.

코넥스 시장은 1일 오전 9시 개장 직후 거래 부진으로 21개 '상장 1호' 기업들 가운데 절반을 조금 넘긴 11개사만이 시초가를 형성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티센시스템즈, 하이로닉, 스탠다드펌, 아진엑스텍 등을 중심으로 주가가 평가액 대비 4배 안팎으로 치솟고 해당 종목의 지분을 보유한 상장사들의 주가도 동반 상승하는 등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다만 장 마감이 가까워지며 경계매물이 쏟아져 에프앤가이드, 엘앤케이바이오, 아진엑스텍 등이 장중 고공행진에서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이날 증시 전문가들은 코넥스 개장의 최대 수혜자로 코스피·코스닥에 상장한 창업투자회사 등 벤처캐피탈을 꼽았다. 신한금융투자 최석원 연구원은 "역대 정부의 벤처관련법 제정이 있던 시기에는 창투사들의 주가가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며 "주요 5개 상장 창투사의 상대지수가 올 들어 26.8% 오르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게히로 시노자키 아시아개발은행(ADB) 중소기업금융 전문가는 코넥스의 성공 요건으로 "단순한 구조, 낮은 거래비용, 높은 유동성"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김현정기자 hjk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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