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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본격적인 장마 ....중부 최고 150mm이상 집중호우

2일 새벽부터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해서 전국적으로 본격적인 장맛비가 시작됐다.

서울과 인천 경기북부등 중부지방은 이날 새벽부터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의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어 출근길 운전에 조심해야 할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기상청은 서해 5도와 인천 강화,경기 파주에 오전 9시를기해 호우주의보를 발령했고 오전 8시 현재 서울, 경기도등 수도권일대에 집중호우가 쏟아 지고 있어 호우특보를 발령할 전망이다.

이번 비는 오는 4일까지 중부와 호남, 경북북부에 최고 1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고 그 밖의 지방도 최고 80mm의 강수량을 기록할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