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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차 판매 순위 이변...'모닝', 소형트럭 '포터' 1,2위

장기 불황으로 경차와 소형 트럭이 상반기 판매 1, 2위를 휩쓸었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상반기 내수 판매실적을 결산한 결과 기아차의 경차 '모닝'은 올해 상반기까지 4만6809대 팔리며 차종별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가 생산하는 상용차 포터는 판매량 4만6671대로 모닝과 138대 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소규모 창업에 뛰어드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동식 상점이나 운송수단 등으로 활용되는 소형트럭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경차와 트럭이 판매 1, 2위를 차지한 것은 현재의 경기침체 현상으로 밖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며 "특히 포터는 지난해부터 대기물량이 3∼4개월에 이를 정도로 밀려있어 1위에 오를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