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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수술 마친 정준하, 2일 방송 활동 재개



목디스크 수술을 마친 정준하가 방송에 복귀한다.

그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실 몸이 아직 정상이 아니라 더 입원을 요하는게 사실이지만, 이렇게 모든 일을 저버리고 병실에 누워만 있는게 편치 않다. 그래서 내일부턴 목보호대를 하고서라도 방송을 임하려 한다"면서 "내일 와이스타 '식신로드' 촬영을 시작으로 MBC '무한도전'을 비롯한 모든 녹화에 참여하려 한다. 조만간 뮤지컬 '스팸어랏' 무대에도 다시 오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준하는 '스팸어랏' 공연 중 목 통증을 호소, 목디스크 판정을 받고 지난달 23일 병원에 입원해 28일 수술을 받았다. /탁진현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