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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김하주 영훈국제중 이사장 영장실질심사 출석

입학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학부모에게 돈을 받는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하주(80) 영훈학원 이사장이 2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오전 10시20분께 앰뷸런스 차량을 타고 서울북부지법 청사에 모습을 나타냈다. 김 이사장은 담요를 덮고 간이침대에 누워 의료진과 학교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아 이동했다.

링거를 꽂고 출석한 김 이사장은 두 눈을 꼭 감고 "성적 조작을 지시했느냐" "학부모에게 돈 받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다.

김 이사장측은 영장실질심사에서 고령이고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점, 방어권 보장을 위해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아야 할 필요성 등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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