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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박원순·김문수 등 수도권 3단체장 무상보육비 지원 요청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지사, 송영길 인천시장이 2일 민주당에 무상보육사업에 필요한 국비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를 만나 '참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서울·인천시·경기도 공동합의문'을 전달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박 시장은 "김 지사, 송 시장과 함께 중앙 정부에 영유아보육법 개정 외에도 광역지자체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달라고 했으나 원만히 처리되지 않았다"며 "민주당에 이런 어려움을 헤아려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시장은 "국회 복지위에서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법안을 이렇게 계류시킨다는 것은 국회의 권위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이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공약의 핵심은 영유아 보육 부담비율 조정"이라고 지적했다.

김 지사도 "저는 새누리당 당원이지만 보육예산 문제는 여야를 떠나 초당적으로 점검이 필요한 문제"라며 "국가적인 큰 문제로 받아들여 위기 상황이 오기 전에 빨리 결단을 내려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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