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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손학규 '컴백홈' 정치권 촉각



7개월 유학생활 마치고 내달 귀국

민주당 손학규 상임고문이 7개월여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다음달 중순께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 고문 측은 2일 "1월 중순부터 독일 사민당의 싱크탱크인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의 후원으로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복지·노사관계·환경 등을 연구해온 손 고문이 10일 정규과정을 마친다"며 "부인 이윤영 여사와 함께 이후 한달간 유럽 일대를 돌며 민생을 탐방하고 다음달 중순께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손 고문은 당분간 정치현안에 관한 목소리를 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 고문과 측근들이 10월 재보궐선거에 직접 나서지 않기로 뜻을 모았기 때문이다.

다만 재보선 승리를 위해 민주당 지도부에 과감한 혁신을 주문하는 정도의 발언은 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독일에서 연구한 결과를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한편 현실정치와는 한동안 거리를 둘 것으로 전해졌다. 발표할 연구내용은 한국사회의 역동성과 열정, 자부심 등 토대 위에 독일의 선진적 모델을 접목시키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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