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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외국 입김에…SK하이닉스도 휘청

-CLSA "매도" 의견에 주가 하루새 9%가량 급락

SK하이닉스, 현대·기아차 등 굵직굵직한 국내 대형주가 외국인의 '팔자'에 출렁인 가운데, 이들 종목을 두고 국내 증권사와 외국계 증권사간 시각 차이가 드러나고 있다.

2일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의 주가는 닷새 만에 하락 반전해 8.72% 급락했다. 전날 외국계 증권사인 크레디리요네(CLSA)가 SK하이닉스의 실적에 대해 "PC용 D램 현물가격의 하락으로 3분기를 정점으로 내리막길을 걸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매도'로 낮췄다는 소식이 주가에 타격을 줬다.

지난달 초 삼성전자가 JP모간의 목표주가 하향 보고서에 주가 폭락 사태를 맞은 지 한달여 만에 또다시 외국계 증권사 보고서발 충격이 국내 대형주를 흔들었다.

반면 국내 증권사들은 SK하이닉스의 실적이 대체로 올 하반기 긍정적일 것으로 봤다.

송종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PC용 D램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더라도 하반기 모바일 D램 비중을 늘리면 실적이 계속해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 역시 국내 증권사의 글로벌 실적 호평에도 불구, 이틀째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KDB대우증권은 이날 현대차와 기아차의 2분기 글로벌 출고 실적이 당초 예상을 각각 1.3%, 4.5% 웃돌았다고 분석했으나 주가는 외국인의 매물이 쏟아지며 3~4%대 하락했다. 김학주 우리자산운용 운용총괄본부장(CIO)은 "오는 21일 일본의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아베노믹스 지속으로 인한 엔저 우려가 다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김현정기자 hjk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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