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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경찰 "장마·태풍 대비 교통관리 선제 대응"

경찰이 장마,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한 교통관리에 들어갔다.

경찰청은 3일 "기상청 등 관계 기관과 공조해 긴급상황 발생 시 경찰력 동원 요령 등을 담은 재난 대비 교통관리대책을 세워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8월 말까지 기상 특보를 상시 확인하고 기상청으로부터 예비특보를 사전 입수해 급변하는 기상 상황에 선제 대응할 방침이다.

강우량이 6시간에 70㎜ 이상 또는 12시간에 110㎜ 이상 예상되면 병호 비상을 내리고 전체 교통경찰 인력의 절반을 취약구간 통제, 안내표지 설치, 우회도로 확보 등 업무에 투입한다. 최대풍속이 초속 14m 이상이거나 순간 최대풍속 초속 20m 이상이 되면 을호 비상령을 내리고 교통경찰 3분의 2, 파출소·지구대 등 지역경찰 3분의 1을 상황 대응에 동원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