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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생산했다···모토로라 '모토X' 애국심 마케팅

미국의 휴대전화 제조업체 모토로라 모빌리티가 애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중국에서 생산·조립되는 애플 아이폰을 겨냥해 자신들의 신제품은 미국에서 설계·제작·조립된다는 사실을 강조한 '애국심 마케팅'을 본격 시작했다.

주요 정보기술(IT) 분야 전문매체들은 모토로라가 신제품 '모토 X'의 티저 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고 3일 보도했다.

이 광고는 "미합중국에서 설계, 제작되고 조립된 최초의 스마트폰이 옵니다"라는 제목으로 시작해 "여러분에 의해 설계되고 미합중국에서 조립됩니다"는 문구로 끝난다.

"여기 미합중국에 있는, 세계 최고의 설계·제작·생산 실력자들을 보유하고 있다면 어떤 일이 가능할 것인지 상상해 보십시오"라는 대목도 들어 있다.

모토 X는 주변 환경을 인식해 작동하는 기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주머니에서 모토 X를 꺼내면 자동으로 카메라가 작동되고, 시속 100km로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는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는 것이다.

모토로라는 모토 X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외곽에 있는 공장에서 생산해 올해 10월 경에 선보일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