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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안철수 이어 박원순 시장 여야 'NLL 대화록' 공개 합의 비판



무소속 안철수 의원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이 여야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요구에 합의한 데 대해 비판했다.

박 시장은 3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남북 정상회담의 문제는 그야말로 기밀문서로 보관돼 왔다"며 "신뢰가 있어야 남북대화, 통일로의 길이 열리는데 자꾸 정쟁 대상으로 삼으면 어떻게 남북관계가 나아갈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국정원은 국내 정치엔 개입해서 안 되고 북한의 위협이나 외국이 대한민국의 국익을 침해하는 일을 처리해야 한다"며 국정원의 국내정치 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려면 국내정보 부서를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무소속 안철수 의원도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통령기록물 원본을 공방의 대상으로 삼아 공개하는 것은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나 정치발전을 위해서나 바람직하지 않다"며 공개 반대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