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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안철수, 세미나 통해 국정원개혁 등 현안 목소리 높여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현안 대응에 적극 나서기로 하는등 목청을 점차 높여 나간다.

안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은 8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국정원 제도 개혁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그동안 안 의원은 트위터 등을 통해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혀왔으나 세미나를 통해 구체적으로 문제점을 짚고 제도 개혁 방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안 의원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통령기록물 원본을 공방의 대상으로 삼아 공개하는 것은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나 정치발전을 위해서나 바람직하지 않다"며 공개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