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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스포츠토토 주주들, 오리온 전 임원에 100억대 손배소

스포츠토토 소액주주들이 최대주주인 오리온그룹의 전 임원들이 저지른 비리로 회사가 손해를 입었다며 100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3일 손모씨 등 스포츠토토 소액주주 93명은 회사를 대신해 조경민 전 오리온그룹 전략담당 사장과 박대호 전 스포츠토토 대표이사를 상대로 108억원을 배상하라는 주주 대표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소액주주들은 "조씨가 오리온그룹 사장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스포츠토토 계열사 임직원의 급여를 실제보다 많이 지급한 것처럼 꾸며 차액을 빼돌리고, 친형이 운영하는 업체에 각종 거래를 몰아준 뒤 발주물량을 부풀리는 수법 등으로 108억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