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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외수 혼외아들 논란 입장밝혀…'혼외아들 양육비 4억? 2억?'



소설가 이외수(66)가 혼외아들을 둘러싼 양육비 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끈다.

이외수 작가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도 의문을 가지거나 오해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 정리된 사안을 간단히 밝힌다"며 "제 셋째 아들의 양육비 문제는 모두 지급된 것으로 법원 판결이 났고 아이는 지난달에 호적에 올렸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양육비를 한 푼도 지급하지 않았다는 기사와 제가 아이를 홀트에 맡겼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다. 홀트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권한은 전적으로 아이 엄마에게만 있다. 근거 없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분들께는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앞서 이외수 작가의 혼외아들 생모인 오모(56)씨는 지난 2월 "1987년 혼외아들을 낳았으나 이후 이씨는 약속한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양육비 2억원과 오군을 호적에 올려 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이에 이외수 작가와 오씨는 지난 4월 춘천지법 가사 단독 권순건 판사 주재로 열린 조정위원회에서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외수 혼외아들 양육비 2억? 이맹희씨는 작년에 4억8000만원 내놨는데" "이외수 혼외아들 논란 빨리 정리됐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혼외아들 논란은 이외수 뿐만아니다. 지난해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이맹희씨도 혼외아들의 양육비로 4억8000만원을 내놔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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