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불량 맛가루 업체 어디야" 소비자 불만 폭발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맛가루(밥에 뿌려먹는 가루)' 중 사료용 다시마와 채소로 만든 불량품이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제품명이 밝혀지지 않자 소비자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경찰은 4일 최근 가축 사료용 채소·다시마 등을 사들여 가공한 뒤 전국 230여개 식품제조업체에 납품한 식품가공업체 A사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경찰은 A사가 납품한 업체 가운데 맛가루 제조업체가 얼마나 되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불량 맛가루' 유통 소식이 전해지자 소비자들은 혼란에 빠졌다.

인터넷에는 "먹을거리로 장난치는 게 제일 화난다"는 불만의 글로 도배됐고, 업체명을 문의하는 주부들의 글이 잇따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