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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유럽에서 가장 큰 아쿠아리움, 모스크바에 생긴다!



내년 여름 모스크바 전 러시아 박람회장에 유럽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이 생길 예정이다.

이 아쿠아리움은 돌고래 수족관과 해양 생물 전시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면적만 4만㎡에 이르는 초대형 전시관이다.

전 러시아 박람회장 대변인은 "귀여운 흰 돌고래와 남아메리카 바다사자·해마·상어 등이 이곳 아쿠아리움에 새 보금자리를 틀게 될 것"이라며 "그 중에는 희귀동물도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러시아는 물론이고 극동·중국·동남아·미주의 전 세계 희귀 수중 식물도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곳 아쿠아리움에서 가장 큰 보금자리를 가지게 될 동물은 범고래 한 쌍이다. 전 러시아 박람회장 아쿠아리움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범고래를 보유하게 된다.

전 러시아 박람회장 관계자는 "아쿠아리움이 단순히 시민들에게 오락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에서 건설되는 것만은 아니다. 장애 아동의 치료 목적으로 돌고래 수영장도 운영하고 있다"며 "장애 아동들이 돌고래와 교감을 통해 정서 발달과 안정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알렉세이 쉬린킨 기자·정리=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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