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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차세대 가창력 지존 가리자"..실력파 보컬 줄줄이 컴백





차세대 가창력 지존 자리를 놓고 한판 경쟁이 벌어진다.

섹시한 콘셉트로 무장한 댄스곡들이 쏟아지는 여름 음악 시장에 깊은 감성과 탄탄한 노래실력으로 무장한 가수들이 차별화된 음악을 들고 줄줄이 컴백한다.

에일리는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에이스 돌 하우스'를 발표하고 9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해 2월 싱글 '헤븐'으로 데뷔한 그는 미국에서 성장하며 몸에 익힌 이국적인 음악 스타일로 단번에 주목받았다.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확고히 입지를 다졌고, 지난해 연말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었다.

앨범 출시에 앞서 4일 재킷 사진을 공개된 가운데, 소속사는 "발랄하면서도 시크한 이미지로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티저 영상에서는 에일리의 퍼포먼스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엠넷 '보이스코리아' 시즌1 우승과 준우승으로 가창력을 검증받은 손승연과 유성은은 차례대로 신곡을 발표하고 리턴매치를 벌인다.

손승연은 10일 신곡 '미친게 아니라구요'를 발표한다. 지난해 10월 '가슴아 가슴아' 활동 이후 9개월 만이다. 실력파 래퍼인 MC스나이퍼가 피처링을 맡은 랩 발라드 장르로 기대를 모은다.

유성은은 이달 중순 데뷔 앨범 '비 OK'를 출시한다. 최근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담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손승연과 유성은은 각각 10kg을 감량하고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도 관심을 모은다.

JYJ 김준수의 컴백으로 가창력 대결은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아이돌 음악 시장은 물론 뮤지컬계에서도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실력을 입증받은 그가 15일 발표하는 2집에서는 어떤 변화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이미 선공개곡 '11시 그 적당함'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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